출조일시 / 해와 달(2026.05.21)
2026-05-21 14:05 ~ 2026-05-23 08:30
음력: 4월 5일 ~ 4월 7일
일출: 05:14
일몰: 19:34
일광: 14:20
기상정보 (05.21~05.23)
05.21 (목)
출조일
05.21 (목)
15.1°/20.6°
cloud05.23 (토)
최저 12.5° / 최고 23.9°
05.23 (토)
12.5°/23.9°
partly_cloudy_day| 항목 |
05.21 (목)
15:00
|
18: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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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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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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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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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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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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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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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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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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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토)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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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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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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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 날씨 | cloud | cloud | cloud | cloud | sunny | sunny | cloud | sunny | sunny | partly_cloudy_day | sunny | partly_cloudy_day | partly_cloudy_day | cloud | cloud |
| 기온(℃) | 19.7 | 20.2 | 19 | 18.3 | 15.3 | 14.1 | 20.6 | 24.1 | 26.2 | 24.5 | 18.1 | 17 | 14 | 14.3 | 16.8 |
| 강수량(m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강수확률(%)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습도(%) | 79 | 66 | 65 | 66 | 81 | 82 | 54 | 35 | 34 | 33 | 54 | 59 | 77 | 72 | 63 |
| 풍향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navigation |
| 풍속(m/s) | 1.6 | 3.2 | 3.4 | 1.6 | 0.8 | 1 | 2.4 | 1.8 | 2 | 1.9 | 1.6 | 2.2 | 0.9 | 1.6 | 2.5 |
최고 기온
26.3°C
최저 기온
12.5°C
평균 기온
18.9°C
충주호 수위
124.681 EL.m
| 날짜 | 수위(EL.m) | 유입량(㎥/s) | 총방류량(㎥/s) | 증/감 |
|---|---|---|---|---|
| 05월 23일 | 124.681 | 232.958 | 0.430 | ▲ |
| 05월 22일 | 124.337 | 449.458 | 0.430 | ▲ |
| 05월 21일 | 124.032 | 74.597 | 0.430 | ▲ |
출조사진
목벌 전경
아름답고 웅장하고 멋집니다~~
지난 설 연휴때도 일하면서, 아웅다웅 살다보니 벌써 6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 한 해의 중간지점이 코앞입니다.
휴...떠나자...
충주호 목벌낚시터...
탁 트인 광경에 잠시 넋을 놓고 수면을 바라봅니다.
목벌낚시터 관리소에 가서, 서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사모님께서 시원한 아아를 내 주십니다.
항상 조사님들을 우선 배려하시는 모습...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까...
편안함과 평온함, 그리고 즐거움이 공존하는 목벌의 관리소 풍경입니다.
2026-05-21 14:03:31
커피를 마시면서 사장님과 작전회의...
오늘은 이래서 여기가 좋겠다...저기가 좋겠다...
꾼들이 가장 설래이는 순간 아니겠습니까?
결국 좌대를 정하고, 배를 타고 목적한 곳은 바로 선착장 우안 초입 첫번째 좌대...
내려서 좌대 방향을 오히려 선착장 쪽으로 더 틉니다.
좌대 방향을 세팅하고, 짐을 푸는데...
이런...뜰채 프레임이 부러져 있습니다.
급한대로 응급처치를 하고...
2026-05-21 17:13:18
배에서 짐을 내리다가 삐꾸통 지퍼를 안올려놓아서...속에 있던 태클박스 4개중, 가장 헌거 1개를 빼고 모두 순식간에 수장이 되었습니다.
완전 밀봉이 되어 있다면 물에 떴을텐데...전부 제가 뚜껑만 덮에 두었는지...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머리가 띵 합니다.
하지만 이미 도파민 분비중...
일행도 있겠다...모든 사건들을 액땜이라 생각하고, 신속하게 대편성을 합니다.
다행인것은 난로는 건졌습니다. ^^
2026-05-21 17:13:39
대편성 완료...좌로부터 40, 36, 40, 44, 48, 44, 40, 44, 40, 44 총 10대를 편성합니다.
왼쪽편 40대는 직벽옆 수심 2.5미터... 그런데 한뼘만 더 왼쪽으로 가면 수심이 80센티로 급격한 턱이 있습니다.
이 사유로, 좌대 올라타서 좌대를 왼쪽으로 더 틀었던 것입니다.
우측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깊어지는 형상이며, 수몰된 길에서 붕어들이 올라타는 형국이라 가정하고, 대편성을 했습니다.
2026-05-21 17:18:39
동출한 아라한님은 본류대 바라보고 대편성...
목벌에 처음 오시면 위 대편성을 기본으로 하시고, 각자의 창의력을 더하신다면 조금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2026-05-21 17:18:47
좌안 포인트...왼쪽 직벽앞부터 급경사 지대를 피해서 대편성을 해 보았습니다.
정면에 바로 선착장이 보이시지요?
댐에서는 조금 리스키한 대편성 같습니다.
2026-05-21 17:20:10
이제 낚시에도 비대면 예약시대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낚시터 사장님들께 전화로, 안부 겸 조황도 묻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저런 얘기하는 것도 나름 참 맛이었는데...
하루에 수십통씩 전화를 받으시는 그 사장님의 시간을 뺏기에는...
잠시 커피한잔을 하는 동안에도 전화기는 불이나고 있습니다...
밀린 얘기는 내일 조용할때 하고...일단 빨리 가시죠...ㄱㄱㄱ
2026-05-26 00:47:07
시대의 흐름...
좌대 예약은 그간의 절차에 비하면 너무도 간단하게 끝나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좌대를 경험해 보고 싶은 경우,
사장님께 전화해서 좌대 요금은 물론,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조금은 부담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비대면 앱으로 인하여,
입문자, 여성, 커플, 가족, 젊은 세대, 더 나아가 어린이들까지...
좀더 쉽게 낚시를 접하는 계기가 되어,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낚시로 유입되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낚시가 오래오래 사랑받는 국민 취미로 미래에도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2026-05-26 00:48:19
슬슬 어둠이 내리고...
문제는 바람인데...
충주호에 와서, 모든 조건이 완벽하다 생각했다가 호되게 당한적이 어디 한두번인가...?
다행스럽게도 본류대에서 골 안으로 불어들어오는 동풍이 따뜻합니다.
바람이 골 안으로 불어치면, 붕어도 따라 들어온다는 설을 들어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물이라는 매질의 특성 상, 영 틀린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6-05-21 19:50:14
충주호 골든 타임은 개인적으로 22시~자정 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뭔가 되는 날에는 20시부터 시작이 되고...보통 위 시간에 한마리 나와줘야 풀리기 시작하는데...
23시 40분경...동출하신 아라한님이 턱걸이 4짜를 끌어냅니다.
충주호 4짜 붕어의 찌올림은 못봤지만, 뒤통수에서 전해지는 그 챔질 소리는 골 전체를 울려퍼졌습니다.
쒜에에액~~~
2026-05-21 23:40:51
산란의 상처가 아직 덜 아물었습니다.
목벌낚시터는 충주호 본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안이 급경사고, 바위와 자갈들로 이루어진 지형이다보니, 타 충주호 낚시터(오름수위때 산란)와는 달리 바위에 이미 산란을 끝냈습니다.
이번에 무게까지 측정 가능한 계측자를 만들었는데...
송전지에서 포란상태 4짜는 1.2kg 전후였고, 산란후 4짜는 0.9~1kg 사이였습니다.
위 충주호 4짜는 산란직후인데도 1.1kg이 나왔다는 것은, 체질의 밀도가 더 높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즉, 그만큼 단단하다는 말이 되고, 그래서 유독 더 힘이 좋은것이 아닌가 추론을 해 봅니다.
이 부분은 그간 정리해 둔, 출조지별 붕어 사이즈와 중량 데이터를 비교해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올것 같습니다.
2026-05-21 23:42:56
휴..바람아...
붕어낚시에서 바람은 정말 악재중에 악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바람이 따뜻해서 견딜만 합니다.
2026-05-22 00:17:56
어느덧 새벽 3시가 훌쩍 넘은 시간...
캐미 색도 바뀌지 않고, 아주 천천히 찌가 올라옵니다.
숨이 막히는 이 순간...
휙~~쒜애액~~~
9시간여의 기다림에 드디어 붕어가 화답을 해 주는 순간입니다.
왼쪽 벽에서 3번째 대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2026-05-22 03:32:36
막상 뜰채에 담아보니, 32짜리 월척이 뭔 힘을 그리 썼는지...
깜빡 속았습니다...
그래도 고맙다. 다시 전투력 업~~~
2026-05-22 03:33:29
2분뒤...왼쪽에서 두번째 낚시대(좀전에 3번재)의 찌가 느릿느릿 아까보다 더욱 천천히 묵직하게 올라옵니다.
이거 떼고기? ㅎㅎㅎ
쒜애애애액....연이어 올라온 녀석은 아쉽게도 4짜는 안되네요 ... 39 오버...
그리고 잠시 뒤...왼쪽 첫번째 낚시대의 찌가 또 올라옵니다.
고기가 우측에서 올라타고 왼쪽 벽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아까보다 더 묵직하게 올라왔지만, 흥분한 마음에 챔질이 좀 빨랐던거 같습니다.
위 세번의 입질은 모두 잠시 바람이 멈추었을때 올라와준 붕어들 입니다.
2026-05-22 03:35:39
예보에도 없던 바람은 또다시 터지고...여명은 밝아오고...
2026-05-22 04:35:27
밤새 바람이 불어서 물안개쇼도 못보고...
3미터권 물색은 바닥이 훤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2026-05-22 06:08:54
그래도 화창한 날씨와 낮기온 최고 28도씨를 찍는 것을 보니, 기분은 최고입니다.
2026-05-22 17:04:03
어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은 대편성을 대폭 변경합니다.
좌측 벽쪽으로 한대더 추가를 하고, 좌로부터 48, 40 > 같은 라인, 44, 36 > 같은 라인, 44, 36 > 같은 라인, 이후 40, 40, 40, 44 순으로 편성을 바꾸었습니다.
2026-05-22 17:09:55
17시30분 경, 아라한팀께서 한수 걸어 냅니다.
이거 진짜 붕어가 붙은거야? 오늘밤 대박이구나...ㅎㅎㅎ
무사히 뜰채속으로 쏙...프레임 부러져도 나름 제 할일을 잘 하는 뜰채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렴...
지금 이런 저런 상황들로 보아...우리들의 기대감이 어떨거 같으신지요?
2026-05-22 17:55:57
아라한님이 붕어를 망에 넣으면서, 오늘 바람만 안 불면 대박이겠다...
라고 복선을 날립니다.
예보에는 바람이 1m/s 으로 없습니다.
그럼 오늘밤 사고 한번 치나?
슬슬 입기술(입방정) 한스푼씩 가미를 합니다...
2026-05-22 17:56:42
비록 블루길 치어들이지만, 어제 볼수 없었던 물속 생명체들의 활성도 변화...
오늘 아침과는 확연히 다른 물색...
게다가 마침 물비린내도 풀풀 나고...
왠지 붕어가 붙은듯 하여, 오늘은 17시부터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2026-05-22 18:08:02
두번째 밤낚시 스타트~~~
2026-05-22 19:54:24
아무리 밝아봐야...반달 그까이꺼...대충 있다가 지거라...패스...
하지만 예보를 비웃기라도 하듯...
밤새 동풍, 서풍, 북풍...난풍이 강력히 불어주며...
어제와는 다른 냉골이 써늘한 바람을...
그 와중에 끝까지 버티며...대박은 필요없다. 어제의 영광이라도 제발...
2026-05-22 20:14:37
동이트고, 새벽 5시반...어제 오후 5시반에 아라한님 한수 뒤로 12시간 만에 나온 첫수...
이거 한마리 보려고 12시간을 바들바들 떨다니...
2026-05-23 05:30:00
앞좌대 조사님도 동일 시간대에 한수 하십니다.
며칠 춥고 바람불고 비오다고, 어제 처음으로 해가 쨍 내리쬐고...
뭔가 바뀐 수중환경으로 피딩타임이 이렇게 바뀌다니...
어렵다...어려워...휴...
2026-05-23 06:00:39
저 멀리 50미터 더 떨어진 곳에서 녀석이 계속해서 저를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왜 볼까? 이상했는데...
버려진 블루길이 제 바로 앞 물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그것을 발견하고 찬스를 엿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좌로부터 대를 접다가 8번째 대들 접자마자 붕 날아오더니 블루길을 탁 낚아채 갑니다.
와...조류의 시력이 좋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실제 겪고나니 엄청난 시력은 물론,
상당히 똑똑한거 같습니다.
2026-05-23 09:06:42
철수하기 전에 기념촬영 합시다.
지금까지는 좌대 바닥에 쏟아부었는데 고기 비늘도 떨어지고, 상처도 나고, 심지어 가끔 증명사진 전에 튀어서 자동 방생도 되고...
박스 해체해서 좌대 바닥에 깔았더니 좌대 오염도 안 시키고, 고기도 안다치고
사장님도 좋아하시고, 저희도 좋고...붕어도 촬영에 순순히 협조를 ^ ^
2026-05-23 09:54:27
총 조과
턱 4짜와 39 두마리 무게가 1.993kg
2026-05-23 09:54:42
방생...각자 갈길 가자...즐거웠다.
언제쯤 경기가 활성화 되어서, 모두가 웃을수 있는 날이 올지...
불경기란 단어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입니다.
성과급, 주가...상대적인 박탈감...
이래저래 힘든 시기 입니다.
열심히 살다가 한번씩 물가를 찾고, 행복을 느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래도 우리는 낚시를 하니 그나마 행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됩니다.
에프맵 회원님들...
무엇보다 건강과 평온한 일상 잘 챙기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해야
일상이 평온히 유지가 되어야
낚시도 다니고, 찌맛도 손맛도 오래오래 보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05-23 09:55:50
조과
어종별 최대어
어종: 토종붕어
최대 사이즈: 39.5cm
2026-05-21 23:42:56
총 마리수
3 마리
월척미만
0 마리
월척
3 마리
4짜
0 마리
5짜
0 마리
6짜
0 마리
조행 내용
visibility 1,023
두칸반 2026.05.28 18:55
풍성한 조과 축하드립니다
청조 2026.05.30 23:58
더위에 건강잘 챙기시구요~~^^
청조 2026.05.26 01:04
조행기를 새로 작성해서 댓글이 사라졌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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